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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스크랩] 금융권에 부는 '녹색채권' 열풍…올들어 벌써 3조 발행 본문
# 헤드라인
금융권에 부는 '녹색채권' 열풍…올들어 벌써 3조 발행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766213
# 본문
ESG 부상에 작년 7조 규모
시중銀 5.1조·카드사 1.8조
금융권에 '환경·책임·투명경영(ESG)' 채권 발행 바람이 불고 있다.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사가 지난해 발행한 ESG 채권만 약 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ESG가 떠오르면서 투자자의 수요도 커졌고, 금융사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지난해 ESG 채권으로 발행한 금액은 5조1523억원으로 추산된다. 원화 ESG 채권과 달러·유로화·호주달러 등 외화 표시 채권을 모두 더한 수치다. 2019년 3조3696억원에 비해 52.9% 증가한 금액이다. ESG 채권이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환경 사업, 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속가능한 경영 등에 사용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 목적 채권이다.
카드사도 ESG 채권 발행에 적극적이다. 7개 전업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가 지난해 발행한 ESG 채권은 1조85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6738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금융사가 지난해 발행한 ESG 채권 중 상당 부분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자영업자 지원에 사용됐다.
금융사가 너도나도 ESG 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우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ESG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ESG 채권을 찾는 글로벌 투자자가 많아졌다. 정부 역시 ESG 금융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서 '한국판 뉴딜'이 속도를 내고 있는 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친환경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사의 ESG 채권 발행 열기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 들어 5대 은행은 벌써 1조8822억원 상당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카드사 역시 아직 3월인데도 지난해 발행액 절반을 넘긴 1조3777억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받는 금융사로선 ESG 채권 발행이 대세가 됐다"고 말했다.
# 본문 내 객관적인 수치
-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사가 지난해 발행한 ESG 채권만 약 7조원
-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지난해 ESG 채권으로 발행한 금액은 5조1523억원으로 추산된다. 2019년 3조3696억원에 비해 52.9% 증가한 금액이다.
- 7개 전업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가 지난해 발행한 ESG 채권은 1조85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6738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 추가 조사내용
- '한국판 뉴딜'이란 코로나19로 인해 최악의 경기침체와 일자리 충격 등에 직면한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발전전략이다.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대공황 극복을 위해 ‘뉴딜(New Deal)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한 것처럼,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 흐름에서 앞서나가겠다는 목표다.
한국판 뉴딜은 튼튼한 고용 안전망과 사람투자를 기반으로 하여 디지털(digital) 뉴딜과 그린(green) 뉴딜 두 개의 축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뉴딜은 전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D.N.A.(Data-Network-AI) 생태계를 강화하고, 교육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교통·수자원·도시·물류 등 기반시설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 전환이 더욱 시급해졌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은 계속 증가하고, 탄소 중심 산업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다. 경제·사회의 구조의 전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탄소중립(Net-zero)”사회를 지향점으로 그린뉴딜을 추진한다.
-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 데이터 댐, 지능형(AI)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스마트 스쿨, 디지털 트윈, 국민안전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물어볼 점)
- ESG 경영과 IT 기술과의 연관성의 예로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작년에 만들어진 코로나 마스크 재고 알리미와 같은 앱도 ESG 성과에 포함이 될 수 있을까! 또 '이루다 사태'와 같이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등 윤리 문제도 ESG에 포함이 되는 지 궁금하다. 환경, 사회적 요소들을 고려해 기업을 경영하고 그러한 성과를 내는 것이 대세가 된 것이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것 같다.
# 참고자료
한국판 뉴딜
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74860
디지털 뉴딜, 코로나 이후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합니다
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01244
[금융권 ESG 열풍] ESG 경영, 채권발행 집중하는 이유
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58
ESG 투자가 중요한 이유
blog.toss.im/2020/12/23/finance/investment/5m-investment_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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