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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스크랩] "수출·투자 증가 빠르다"…한국은행, 성장률 높일 채비 본문
# 헤드라인
"수출·투자 증가 빠르다"…한국은행, 성장률 높일 채비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520066
# 본문
5월께 3%대 중반까지 높일 가능성
OECD·골드만도 앞다퉈 전망치 상향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곳은 국제통화기금(IMF)뿐만이 아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내외 투자은행(IB)도 줄줄이 앞다퉈 상향 조정에 나섰다. 한국은행도 5월께 종전 성장률 전망치 3.0%를 3%대 중반까지 높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4일 ‘주요 현안에 대한 한은 총재 문답’을 통해 “올 성장률이 종전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수출·설비투자 증가세가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추가경정예산이 집행되면 올해 성장률을 추가로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이 공식적으로 성장률 전망치를 높이는 시점은 5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때 경제전망보고서를 내놓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한은이 3.3~3.4% 수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인트는 수출과 설비투자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맞춰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율이 상향 조정될 공산이 크다. 한은은 지난 2월 상품수출 증가율을 7.1%, 설비투자 증가율은 5.3%로 제시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비교적 낮은 2%로 내다봤다.
IMF는 지난 1월 전망치 3.1%를 26일 3.6%로 높였다고 밝혔다. IMF는 보고서 초안에 0.3%포인트 높인 3.4%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달 초 정부가 편성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 내용을 반영해 3.6%까지 높였다. IMF는 실물경제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 정부가 재정을 피해계층에 집중하는 내용의 선별지원(targeted transfer)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여기에 고령화에 대비해 국가채무를 관리할 재정준칙 도입 필요성도 언급했다.
OECD는 지난 9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내놨다. 작년 12월 전망치(2.8%)보다 0.5%포인트 올려 잡았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수출이 개선된다고 봤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 JP모간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IB) 7개사의 성장률 전망치 평균이 최근 3.4%에서 3.9%로 올라간 것도 맥을 같이한다.
# 본문 내 객관적인 수치
- 한국은행도 5월께 종전 성장률 전망치 3.0%를 3%대 중반까지 높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시장에선 한은이 3.3~3.4% 수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한은은 지난 2월 상품수출 증가율을 7.1%, 설비투자 증가율은 5.3%로 제시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비교적 낮은 2%로 내다봤다.
- IMF는 지난 1월 전망치 3.1%를 26일 3.6%로 높였다고 밝혔다. IMF는 보고서 초안에 0.3%포인트 높인 3.4%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달 초 정부가 편성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 내용을 반영해 3.6%까지 높였다.
- OECD는 지난 9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내놨다. 작년 12월 전망치(2.8%)보다 0.5%포인트 올려 잡았다.
- 글로벌 투자은행(IB) 7개사의 성장률 전망치 평균이 최근 3.4%에서 3.9%로 올라간 것
# 추가 조사내용
- 경제성장률 :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경제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 즉, 국민소득 규모가 얼마나 커졌는가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이며 한 나라의 경제가 일정 기간에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나타낸다.
-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을 말한다. GDP는 당해 및 기준년도 중 어느 해의 시장가격을 이용하여 생산액을 평가하느냐에 따라 명목 및 실질 GDP로 구분된다. 명목GDP는 생산액을 당해년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것으로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다. 실질GDP는 생산량에 기준년도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계산하므로 가격 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을 반영하게 된다.
→ 국민 경제의 전체적 규모, 구조변동을 분석할 때는 명목계열
→ 경제성장, 경기변동 등 국민 경제의 실적적인 생산활동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질계열 이용
☞ 경제성장률은 일정기간동안 각 경제활동 부문이 만들어낸 부가가치가 전년에 비해 얼마나 증가했는지 보기 위한 지표이므로 실질 GDP의 증감률로 나타냄.
# 참고자료
통계용어. 지표의 이해
terms.naver.com/entry.naver?docId=3434312&cid=58456&categoryId=58456
원래는 IT 관련된 뉴스들을 스크랩하는게 목적이었지만 금융권을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경제용어들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는 이런 뉴스들도 스크랩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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